경기 침체 직격탄.. 포터 2 판매량 급감, 현대차 긴급 할인 돌입
전기트럭 최대 2,155만 원 할인! 역대급 혜택 쏟아진다
LPDi 모델도 285만 원 할인.. 최저 1,743만 원에 구매 가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필수 차량인 포터 2가 판매량 급감으로 인해 대대적인 할인에 돌입했다. 2024년 포터 LPDi 모델 판매량은 5만 8,739대, 전기트럭 모델은 1만 528대로, 전년 대비 전기트럭 모델의 판매량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기트럭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높은 차량 가격과 상대적으로 짧은 주행 거리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 반등을 노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포터 2 일렉트릭(전기트럭)의 실구매가는 2,240만 원까지 낮아지고, LPDi 모델은 1,743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기트럭 최대 2,155만 원 할인! 역대급 혜택 쏟아진다

포터 2 일렉트릭 구매 고객은 다양한 할인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기본 할인 300만 원
- ✅ 생산 월별 추가 할인 최대 200만 원
- ✅ 트레이드-인 특별 할인 100만 원 (현대·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 대상)
- ✅ 현대차 가족 사랑 할인 100만 원 (현대차 임직원 4촌 이내 친인척)
- ✅ 노후차 특별 할인 100만 원
- ✅ 농업인 특별 할인 100만 원
- ✅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 원
- ✅ 기타 혜택 (전시차, 블루멤버스, 블루 세이브 오토 등) 최대 75만 원
📌 ✅ 총 할인 혜택만 925만 원 적용 가능
여기에 국고 보조금 1,080만 원 +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50만 원까지 적용하면, 최대 2,15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 기존 차량 가격: 4,395만 원 → 최저 실구매가: 2,240만 원
이처럼 대폭 할인된 가격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LPDi 모델도 285만 원 할인.. 최저 1,743만 원에 구매 가능

전기 모델뿐만 아니라 LPDi 모델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트레이드-인 특별 할인 50만 원
- ✅ 현대차 가족 사랑 할인 100만 원
- ✅ 노후차 특별 할인 최대 50만 원
- ✅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 원
- ✅ 기타 할인 (블루멤버스, 전시차, 블루 세이브 오토 등) 최대 75만 원
- 📌 ✅ 총 할인 혜택: 최대 285만 원 적용 가능
- 🚚 기존 차량 가격: 2,028만 원 → 최저 실구매가: 1,743만 원
국내 1톤 트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포터 2는 이번 할인으로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소상공인 필수 트럭, 지금이 구매 적기?
현대차의 포터 2 대규모 할인은 경기 침체로 인한 판매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 📉 전년 대비 전기트럭 판매량 50% 이상 감
- 📉 소상공인 경기 위축으로 1톤 트럭 수요 감
- 📉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전기트럭 인기 하락
이런 상황에서 최대 2,155만 원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전기트럭과 LPDi 모델 모두 구매 적기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포터 2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85% 이상으로 압도적이지만, 최근 기아 봉고 3, 쌍용 KG모빌리티의 EV 트럭 등 경쟁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현대차도 적극적인 가격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 할인 적용 차량은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빠른 계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